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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름봉사단, 학교밖 청소년 위한 김치 나눔아우름봉사단(단장 장석문)은 지난 2일 지역 학교밖 청소년과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해 사랑의 김치를 기탁했다. 사진(아우름봉사단, 김치 나눔)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추천된 청소년 20명에게 김장김치와 라면, 김, 간식 등 ‘사랑의 음식꾸러미’를 전달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아우름봉사단 장석문 단장은 “이번 김장 꾸러미 나눔 행사로 청소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따뜻한 정을 나누어준 익산 아우름봉사단에 감사하다”며 “청소년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우름봉사단은 현재 140여 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 및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낡은 집 도배・장판 교체, 요소수 시민 배급 봉사, 환경보호 및 장애인체육대회 봉사활동 등을 꾸준하게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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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화합위한 자원봉사자 워크숍 성료(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는 28일(화) ‘소통, 화합위한 자원봉사자’를 주제로 익산시자원봉사센터 1층 교육장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익산시자원봉사센텅, 자원봉사자 워크숍) 이번 워크숍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의 안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28일(화), 30일(목) 2일간 최대 25명(총 50명) 정도 인원으로 나눠 진행한다.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와 디지털배움터의 후원으로 진행된 워크숍은 자원봉사자들의 성격유형검사와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소통교육, 스마트폰으로 자원봉사 영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자원봉사 단체들과의 상호교류 시간에는 자유롭게 소통하며 각자 봉사단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코로나19 발생 후 약 2년여 만에 진행하는 자원봉사자 워크숍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부분적으로 횟수를 늘려 진행하며, 그 외 대면 자원봉사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도 점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익산아우름봉사단 장공주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 참여의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자원봉사 워크숍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열정이 살아남을 느꼈고, 자원봉사자의 자긍심 역시 높아지는 기회가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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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아우름봉사단,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명절 꾸러미 나눔 행사 '훈훈'익산아우름봉사단은 26일 관내 학교밖 청소년과 저소득가정 청소년 20명에게 2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명절꾸러미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익산아우름봉사단, 나눔 실천) 이번 사랑의 명절꾸러미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설맞이를 하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익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청소년 20명에게 전달돼 풍성한 설 연휴를 선물했다. 사랑의 명절꾸러미는 양념돼지불고기, 계란 2판, 떡국떡 2kg, 소시지 등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익산아우름봉사단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편지와 함께 전달됐다. 익산아우름봉사단 140여 명의 단원들은 평소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및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식료품・여성용품 등의 물품을 지원하고, 매년 김장 봉사를 통한 김치 후원을 통해 청소년들 식사 해결을 돕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코로나 방역 활동, 노후 집 도배・장판 교체 봉사, 요소수 시민 배급 봉사, 배산공원 환경보호 봉사, 장애인체육대회 봉사활동, 중앙동 침수피해 지원 활동 등 익산시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장석문 익산아우름봉사단장은 “부모의 마음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밥상을 생각하며 명절꾸러미 전달을 계획하게 됐다. 이번 꾸러미 나눔 행사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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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름봉사단, 소외계층 청소년에 꾸러미 전달사)익산아우름봉사단이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진(아우름봉사단, 꾸러미 기탁) 23일 관내 학교 밖 청소년과 저소득 가정 청소년 20명에게 3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우름봉사단 회원들은 김장철을 맞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kg, 계란 2판, 떡국떡 2kg, 소시지, 햄, 라면 등 식품을 구성하고,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격려 편지와 함께 전달됐다. 장석문 아우름봉사단장은 “추운 날씨였지만 청소년들이 맛있게 먹고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즐겁게 김장하고 꾸러미를 만들었다”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라고,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일상으로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남우 여성청소년과장은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에게 항상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갖고 봉사하고, 코로나19 방역 활동에도 앞장서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랑의 꾸러미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아우름봉사단은 소외계층 청소년 식료품 지원, 평화동 굴다리 벽화 청소 봉사활동,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지원, 중앙동 수해지역 복구활동, 2021 전북장애인체전 자원봉사, 터미널 방역소독, 공적마스크 판매약국 지원, 재난기본소득 배부처 발열체크 지원 등 지역 사회 다방면에서 시민들을 위한 활동에 열심을 다하는 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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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장애인)체전 지원,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발대식익산시가 전북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통합자원봉사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도민체전 발대식) 27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왕경배 익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자원봉사단체 회장,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전북장애인체전과 전북도민체전 개최 기간 동안 통합적 자원봉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자원봉사자 모집‧교육‧배치 등 자원봉사활동 업무 전반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조직됐다. 통합자원봉사단에는 익산문화사랑봉사단, 남중동아름다운봉사단, 원불교중앙교구봉공회, 모현동희망샘봉사단, 대한적십자사봉사회익산지구, 아름다운자장면봉사단, (사)도우리봉사단, 선지회봉사단, 늘사랑봉사단, 모현동통장협의회, 평화동민들레봉사단, 익산시여성자원봉사자회, 익산아우름봉사단, 어울림예술단 등 16개 자원봉사단에서 총 3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전북장애인체전 및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전북도민체전에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투입, 대회 종합안내소 및 경기장에서 선수단 안내, 경기운영 보조, 선수 이동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조직적 운영을 위해 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단체 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익산시장애인체육회와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도움을 받아 대회운영 방침, 경기별 안내, 봉사자 역할, 장애인 인식교육 등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봉사자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 앞서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중앙동 일대에 수해가 발생했을 때 피해방지 및 복구활동 지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고생한 자원봉사자 및 기부자 10명에게 익산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사진(자원봉사자 표창장 수여)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에서 큰 행사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한걸음에 달려와 큰 힘이 되어주는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봉사자들 덕분에 이번 전북장애인체전 및 도민체전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번 대회의 성공개최 지원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8년 전국체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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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듯한 폭염에도 이웃사랑 나눔활동에는 단비익산시 곳곳에서 마을 주민들이 폭염대비 취약계층을 돌보기에 나섰다. 비영리단체 ‘문화나눔뿌리’가 22일 어양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의 여름나기를 위한 180만 원 상당의 선풍기 40대를 기탁했다. 사진(문하나눔뿌리, 선풍기 기증) 문화나눔뿌리 허대성 이사장은 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으로도 활동 중이며, 지난 2017년도부터 착한가게(공간플라워)로 등록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일정액을 꾸준히 기탁 해왔다. 같은 날 신혼부부 노다빈, 김유리 부부는 평화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시원한 여름 선물 선풍기 10대를 전달했다. 사진(평화동 주민 선풍기 후원) 노다빈, 김유리 부부는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소외계층에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라고 준비 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으로 함께하는 부부가 되겠다”고 전했다. 송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철영·이계권)는 저소득 가정 15세대에 맞춤형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 물품은 가스렌지, 전자렌지, 청소기 등 400만 원 상당이며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실태조사 후 각 가정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오산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5세대에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맛있는 불고기와 김치를 마련해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됐으며, 부녀회는 더운 날씨에도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반찬을 준비했다. 사진(오산면 새마을부녀회 나눔 실천) 22일 익산 아우름봉사단에서는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 20명에게 삼계탕과 계란 꾸러미를 전달했다. 아우름봉사단은 무더위와 코로나19로 답답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삼계탕과 계란 꾸러미는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이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써주고 계신다”며 “이 같은 따뜻한 나눔들이 무더위에 지치기 쉬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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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접종,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출범사진(통합자원봉사단 출범) 익산 시민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백신 접종을 지원할 코로나19 예방접종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11일 팔봉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지원할 ‘코로나19 예방접종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창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새말아띠봉사단, 참사랑봉사단, 의용소방대, 아우름봉사단, 어울림예술단, 문화사랑봉사단 등 6개 자원봉사단체 단장·단원들을 비롯한 정헌율 익산시장,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한명란 보건소장 등이 참여했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예방접종을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의 혼선을 예방하기 위해 센터 질서유지와 동선 안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오는 14일부터 7월 1일까지 예방접종센터 내에 오전·오후로 나누어 배치돼 본격 활동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통해 부족한 현장 운영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백신 예방접종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지원단은 재난 발생 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자 모집·교육·배치 등 자원봉사자 활동 업무 전반을 총괄 조정하는 기구로, 지난 2019년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이후 공식적으로 첫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 정헌율 시장은 “자원봉사자 분들의 참여로 어려운 시기에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고,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심에 매우 감사하다”며 “시민들이 하루빨리 코로나19 위험으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임해 주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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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름봉사단, 코로나19 방역 활동 펼쳐사진(아우름봉사단 방역활동) 익산 아우름봉사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지난 20일 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터미널 내ᐧ외부와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방역활동, 마스크 착용 독려 스티커 부착, 거리 청소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매주 4인 1팀, 7개조로 나눠 버스터미널과 주변 상가를 순회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중ᐧ고등학생의 자발적인 참여가 돋보인다. 아우름봉사단 장석문 단장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와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다이로움 익산을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 밖에도 아우름봉사단은 학교밖ᐧ위기가정 청소년 가정에 식료품 지원, 코로나에 지친 시민을 위한 ‘발코니 음악회’ 개최, 평화동 굴다리 벽화 청소, 재난기본소득 배부 시 발열체크 지원, 공적마스크 약국 판매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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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아우름봉사단, 행복 가득 담은 '나눔꾸러미' 전달해사진(익산 아우름봉사단, 나눔꾸러미 전달) 익산 아우름봉사단은 지난 14일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과 저소득 위기가정 청소년 22명에게 180만 원 상당의 ‘행복가득! 사랑가득!’ 나눔꾸러미(1인 8만 원)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꾸러미는 연말을 맞아 아우름봉사단 회원들이 뜻을 모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나눔꾸러미 안에는 김장김치 10kg, 계란 2판, 떡국 떡 2kg, 장국 소스 1병, 소시지, 햄, 라면 등 식료품과 격려 편지 등으로 가득 채웠다. 장석문 아우름봉사단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위축되어 있지만 청소년을 포함한 온 시민이 함께 이겨내기 위해 모두 힘을 내고 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우리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윤경 여성청소년과장은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에게 항상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갖고 관내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앞장서 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아우름봉사단은 청소년 가정 식료품 지원, 평화동 굴다리 벽화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터미널 방역소독 활동, 공적마스크 판매약국 지원, 재난기본소득 배부처 발열체크 지원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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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아우름봉사단 '발코니 음악회' 열어익산 아우름봉사단(장석문 단장)은 7일(토), 평화동 제일 아파트 주차장에서 코로나19에 지친 익산 시민을 위로하는 ‘발코니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Kcn 금강방송 ‘익산문화산책 공감’과 ‘아우름봉사단’이 함께 했다. 봉사단에서는 떡국과 김치전을 준비하여 주민들과 맛을 나누었으며, 금강방송에서는 다양한 음악과 공연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주었다. 익산 아우름봉사단(단장 장석문)은 “깊어 가는 가을날 맛과 흥을 선사하는 자리에 우리 봉사단이 함께하게 되어 즐거웠다”고 말하며, “안전한 행사를 위해 참여하는 시민들 모두 체온을 미리 재고, 거리두기를 지키며 발코니 음악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kcn 금강방송 ‘익산문화산책 공감’은 금강방송 채널 5번에서 방영된다. 익산 시민들의 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익산 아우름봉사단은 코로나 19 위기 상황에서 매주 익산 버스터미널 방역소독활동, 코로나19 확산 초기 공적마스크 배포 약국 판매 지원, 익산시재난기본소득 배부처 발열체크 지원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활동들을 해왔다. 또한 위기 청소년 가정 식료품 지원, 평화동 굴다리 벽화 청소 등 다양한 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소외받는 청소년과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하는 봉사단이다